인계동 "야꿀꿀이네가자"


저번주부터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다 ㅋㅋㅋ

그래서 이번 주말엔 꼭 삼겹살을 먹겠다 생각했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인계동 야꿀꿀이네가자 로 정했다.

예전에도 한 번간 적은 있었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 때 간판에? 빨개벗은 남자어린이 뒷모습이 인상적이여서 궁금해서 갔다지..)

무엇보다 생삼겹살이 1인분에 200g에 1만 1천원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다 ㅋㅋ

(보통 다른 곳은 고기를 구워주는 대신.. 150g에 1만 3천원이더라)

고기도 두툼하고 사이드도 다른 곳과 비슷하게 잘 나오고..

(명이나물은 없다)

그리고 여긴 볶음밥이 달인의 볶음밥?이라고 하던데, 인정ㅇㅇ 맛있다.

고기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다!

두명이서 2인분에 볶음밥 1개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서비스측면에서는..

고기는 직접 구워야하고,

술은 안필요하시냐고 묻는건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고,

(난 밥만 먹으러 왔다규... 괜히 찔려서 빨리 먹고 가야할 거 같단마랴..)

청양고추 따로 요청해서 준 거는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삼겹살 먹고 싶을 때 추천!




부자언니 부자특강
국내도서
저자 : 유수진
출판 : 세종서적 2015.05.07
상세보기

부자언니 부자연습
국내도서
저자 : 유수진
출판 : 세종서적 2017.05.17
상세보기

yes24 ebook 50년 대여 마지막이라고 접하게 된 부자언니 부자연습.

읽고 너무 좋아서 부자언니 부자특강까지 대여해서 봤다.


읽고 정말 반성한 건, GDP의 개념부터 금융 지식(FQ)이 정말 낮다는 것....

그동안 남들이 주식한다고, 펀드한다고, 비트코인한다고.. 홀깃하고 따라했지 내가 뭘 제대로 알고 한게 있는가 ㅜ.ㅜ


우선은 3천만원 목돈이 모일 때까지 다른 투자는 잠시 접어두고..

그동안은 금융 지식을 늘리고 있자!!

매월 가계부 결산도 하고, 로드맵도 그려보자!!


부자특강 책 마지막에 재테크 선배 미연씨의 라이프 스타일 엿보기가 나오는데, S전자 입사 5년차 28살 미연씨 이야기이다.

3년 전부터 3천만원으로 재테크를 시작해서 현재 1억 4천만원이 있다고.. ㅜ 같은 환경, 나이, 연차인데.. 나는....

괜찮아.....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늦지 않았다!! 꾸준히 한 번 해보자!!


- 부자언니 부자특강 하이라이트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시스템(http://www.cardpoint.or.kr)에 다면 모든 카드의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까지 알 수 있다.


천만 원을 모을 때까지는 수익률 같은 것에 신경 쓰기보다 돈을 모으고 재미를 느끼는 쪽에 무게를 둬야 한다.

그렇게 천만 원이 모았다면, 다음은 3천만원, 5천만원, 7천원만, 1억원을 목표로 늘려간다. 일단 천만 원을 지나 3천만원깢지 갈 때는 금융 공부 및 수익률에 신경 써야하고, 3천만원부터는 무조건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경기변동 사이클에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다달이 30만 원씩 붓던 적금이 만기가 되면, 혹은 너도나도 주식이며 펀드들을 하니까 나도 따라 투자를 한다. 우연히 저점에서 투자를 시작하면 수익을 보고, 고점에서 시작하면 손해를 본다. 그러곤 투자는 운이라고 생각한다. 동전으로 긁는 즉석 복권 한 번 당첨된 적 없는 내가 무슨 운이 있어서 투자로 수익을 보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컨대 투자는 절대로 운이 아니다.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는 5단계 공부법

1단계: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단계: 경기변동 -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 우라가미구니오 지음

3단계: 금융지식 -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최진기의 생존경제>, <최진기의 뉴스위크>

4단계: 투자하는 방법 -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쥬라기 부자되는 0.4%의 비밀, 이채원의 가치 투자

5단계: 글로벌 투자 - 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SBS <중국 부의 비밀>


쿨하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해놓고, 집값이 오르면 운이 좋은 것이고 떨어지면 운이 나쁜 것일고 생각한다. 노노노! 절대로 그렇지 않다. 화장품 살 때 엄청나게 꼼꼼히 따져보듯, 투자를 할 때도 경제 순환 사이클을 고려해서 언제 사고 언제 팔지, 내 돈이 어디에 가 있어야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런다음에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그러니 경기변동 사이클에 대해 공부해보자 - 환율 전쟁, 왕양 지음


외국인들의 자금 흐름을 확인하는 법은 쉽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http://www.krx.co.kr)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개인이 발행하면 사채,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 한국도로공사가 발행하면 공채, 대한민국이 발행하면 국채, 공채와 국채를 합치면 국공채


배당금으로 여행 가기: 부자들은 투자한 주식에서 배당금이 나오면 그 돈으로 여행 간다.

3년간 해외여행 안 간다고 내 인생이 끝나거나 지구가 종말하지 않는다. ... 현명하게 쓰고 내 돈이 목돈이 되어 새끼를 칠 때까지 2~3년만 참는거다. 2~3년만 기다리면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될 것을, 그걸 못 기다려서 맨날 거위 배를 가른다. 우리는 그러지 말자.


눈여겨볼 중국 기업: 중국인민재산보험(PICC), 하이얼 전자


꼭 필요한 것이 로드맵 그리기다. 로드맵은 우리의 꿈, 부자가 되기 위한 내비게이터이다. 로드맵을 그려보면 내가 1년에 얼마를 모으고 이것이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에는 얼마가 되고, 그럼 종잣돈은 몇 년 후에 생기고 이 종잣돈을 어떻게 불려서 언제 부자가 될 수 있는지가 한눈에 보인다. (연 15% 수익률을 매년 투자액에 곱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습관

1) Thank you List 쓰기 : 적어도 한 달 동안은 매일 고마운 일을 써볼 것. 이것이 습관이 되면 시간이 갈수록 자존감 높은 여자로 바뀌어간다.

2) To Do List 작성하기 : 매일 매일 해야 할 일을 적는 것이다. 잠들기 전 다이어리에 내일 할 일을 쭉 적어라. 성공하는 습관.


추천 영상 : 힐링 캠프 닉 부이치치 편


현명한 소비는 내 방 정리에서부터

절대 남에게 맡기면 안 된다. 시간을 가지고 내가 하나씩 정리하며 쓰지도 않을 물건을 왜 샀는지, 1년에 한 번도 안입은 옷을 왜 걸어놓고 있는지 반성해야 정리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심플하게 산다
국내도서
저자 : 도미니크 로로(Dominique Loreau) / 김성희역
출판 : 바다출판사 2012.09.03
상세보기

우연히 읽게 된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

이 책을 읽고 삘 받아서 3일 내내 집 청소... (허리아파)


그동안 집이 좁다, 큰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우리 집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ㅋㅋㅋ

학생 때 입던 옷부터 물건까지.. 왜 버리지를 못하고 살았나 싶다.

옷은 또 왜 이렇게 많고, 안쓰는 물건도 왜 이렇게 많은지 ㅋㅋㅋ (홀가분!)

꽤 쓸만한 옷, 물건, 책들은 중고나라, 알라딘 중고서점에 올려두었다. (벌써 20만원이나 벌었다! 어메이징!)


물건을 정리하면서 느낀 건, 이런 일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것.

만약 나의 집 청소, 물건 정리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면 난 또 이렇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너무 힘들고 짜증나고 막막하고 슬프고 울고 싶은 마음이 사실 들었는데 ㅜ.ㅜ

그러면서 반성하게 되더이다.. 내가 왜 그랬을까..


이 책은 단순하게 물건을 버리는 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좋은 조언을 준다.

그런 면에서 정말 추천할 만한 책 =)


< 정리 후 : 비포는 기절각이기에 생략 >




낭비란 아직 쓸 수 있는 무언가를 버리는 것을 말한다.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쓸모도 없는 물건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것, 오히려 그게 낭비다.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과거에 대한 집착 때문에 미래를 방해하거나 현재를 정체시켜야 할까?

치우지 못하고 과거 속에서 혹은 추억 속에서만 사는 것은 현재를 잊고 사는 것이자 미래로 열린 문을 닫고 사는 것이다.

내가 사는 공간이 곧 나 자신

세상을 가볍에 살아가되 안락함과 우아함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려면 물건의 본질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물건을 정의하고, 확인하고, 평가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러면 불필요한 물건을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 어울리지 않는 옷을 나중에 살이 빠지면 입겠다고 보관하지 말자. 살이 빠지면 당신은 분명히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다시 장만하고 싶어질 것이다. (뜨끔)

요즘에는 무한히 많은 스타일의 가방이 존재한다. 하지만 결국 남는 것은 고전적인 스타일의 가방이다.

어떤 아이템을 살 때는 그것이 이미 가지고 있는 다른 아이템과 어울리는지부터 확인하자. 이 원칙을 쇼핑할 때마다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당신은 변할 수 있다. 당신도 빛날 수 있다. 자기 자신에게 약간의 시간과 관심, 사랑을 투자하면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일상적인 일을 의식으로 만들다.

마음에는 들어도 당장 사기에 너무 비싼 물건은 구입을 미룰 줄 알아야 한다. (그래, 건조기는 돈을 모은 뒤에 사는거야!!)

청소는 품위 없는 노동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본질을 되찾는 활동이다. 집안일은 삶에 꼭 필요한 요소다. (반성)

정돈된 공간은 우리가 적어도 우주의 작은 한 모퉁이에 질서를 부여할 능력을 갖추고 있을 증명한다. (ㅋㅋ)

첫째, 물건은 각각 자리를 정해 놓고 그 자리에 두자. 둘째, 물건을 정돈하면 시간이 절약되고 기억해 내는 부담도 줄어든다. 셋째,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은 일의 능률을 높인다.

우리는 우리가 먹고 있는 것의 3분의 1만으로도 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뜨끔2)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일상이 풍요로워진다. 살아가는 기쁨을 일깨워 주는 것은 바로 그런 세세한 부분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제일 중요한 것은 배가 더 이상 고프지 않으면 먹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것이다. (뜨끔3)

몸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마법을 부려서 자신의 몸 바로 옆에 나란히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자. 그렇게 옆에서 자신을 바라보자. 어떻게 보이는가? 누구를 닮았는가? 마음에 드는가? 어떤 도움과 조언을 주고 싶은가?

다른 사람들에 맞추느라 자신의 계획을 바꾸지 말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할지 신경 쓰지 말자. 안그러면 남들한테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가치와 꿈을 망치면 우리는 참모습과 활력을 잃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사람이 되자. 인생에서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두자.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말자.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자.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 대하자.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다.

배운 것을 익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이다.

가르치려면 지식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 지식을 표현하는 방법도 익혀야 한다. '능력 지수
를 높여야 하고, 창조적이고 명확하게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

아무 생각이 없는 '무념' 상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우선 시작하자. 처음에는 생각이 자꾸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그 생각들을 가만히 밀어내자. 무념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생각을 지우고 또 지우자. 그렇게 하다보면 무념 상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발적인 가난이 필요하다. 자발적으로 집착을 버리면 분수를 지키고 검소하게 살면서 인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삶과 더불어 스스로 선택한 가난은 훗날 풍요로움으로 바뀔 것이다. 단순하고 가난하게 살면 물건을 겉모습이 아닌 실용적인 가치로 평가하는 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의 행복은 아주 사소한 것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자. 현재만으로도 충분히 풍요롭다. 자유롭고 소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불평하지 말고 당당하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일도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되 피할 수 없는 것은 의연하고 참을성 있게 맞서자.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java 파일 인코딩이 안맞아서 메모장으로 파일 하나씩 다 열어서 UTF-8로 다 바꿔줘야하나 걱정했는데

폴더만 지정하면 한 번에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꺅

변환할 확장자도 콤마로 분리해서 여러 개 입력 가능하고 ^^

완전 짱 ^0^



RedUTF8.exe


출처는 http://suime.rgro.net/ 여기인듯하나 현재는 안들어가진당...ㅠㅠ

'개발 > Syst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베디드 스케치 공부  (0) 2019.11.19
UNIX의 디렉토리  (0) 2012.10.29
파일 정보의 획득  (0) 2012.10.29
다수의 이름을 갖는 파일  (0) 2012.10.29
access, chmod, chown 시스템 호출  (0) 2012.10.29

▶ Overview ◀


● 기초

- 확장프로그램은 HTML, CSS, JS, image 등을 압축하고 있다.

- 외부 API 사용이 가능하다.

- 확장프로그램은 웹 페이지나 컨텐츠 스크립트 또는 cross-origin XMLHttpRequests을 사용하는 서버와 소통할 수 있다.

- 또한 북마크나 탭 등 브라우저 특징을 프로그래밍 계획에 따라 소통할 수 있다.


● 확장프로그램 UIs

- 브라우저 액션 또는 페이지 액션의 형태로 구글 크롬에 추가된다. 

- 브라우저 액션은 툴바에 아이콘으로 추가되고, 페이지 액션은 URL Bar에 추가된다.(컨텐츠 스크립트는 웹 페이지에 코드를 삽입할 수 있다.)

- 컨텍스트 메뉴, options page 등으로도 제공한다.


● 파일

- manifest file(필수), HTML file(필수), JS file, image file 등등을 포함한다.

- 하나의 폴더에 모든 이러한 파일을 넣고, 배포하고자 할 때는 .crx 로 끝나는 특수한 압축파일로 패키징되어 개발자 Dashboard에 업로드한다.


● Architecture

- 많은 확장프로그램은 메인 로직을 처리하는 보이지 않는 background page를 가지고 있다.

- 현재 확장프로그램의 UI를 포함하는 다른 페이지 또한 가지고 있다.


● background page

- background.html로 정의되며, 컨트롤할 수 있다.

- persistens background pages와 event pages의 두 가지 타입이 있다.

- persistens background pages는 항상 오픈되어 진다. 

- event pages는 필요에 따라 오픈되어 진다. 


● UI pages

- 확장프로그램의 UI를 보여주는 HTML pages를 포함할 수 있다. 

- 브라우저 액션은 팝업으로 열리며, HTML file로 실행된다.

- 어떤 확장프로그램은 option page를 가질 수 있는데, 확장프로그램이 어떤 일을 할 지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override page도 있고, chrome.tabs.create()나 window.open()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 content scripts

- 확장프로그램이 웹 페이지와 상호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content script가 필요하다.





● 오버라이드 페이지

- 북마크 매니저 : chrome://bookmarks 북마크 관리자

- 히스토리 : chrome://history 방문 기록

- 새 탭 : chrome://newtab 새 탭창..

※ 하나의 확장프로그램에서는 오직 한 페이지만 오버라이드 할 수 있다. 북마크 관리자랑 방문 기록  페이지를 같이 불가능!



'개발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2.07 학습일지(3장-02)  (0) 2012.12.07
2012. 12. 03. 학습일지(3장-01)  (0) 2012.12.03
2012. 11. 30. 학습일지(2장-02)  (0) 2012.11.30
2012. 11. 29. 학습일지(2장-01)  (0) 2012.11.30
2012. 11. 28. 학습일지(1장)  (0) 2012.11.29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나온 율곡 이이의 「자경문」의 핵심을 정리한 부분이다.


- 뜻을 크게 갖고서 성인의 삶을 따른다.


-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으니, 말을 적게 한다.


- 마음이란 살아 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정신을 한데 모으고 담담하게 그 어지러움을 살핀다. 그렇게 마음공부를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하게 안정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 홀로 있을 때 헛된 마음을 품지 않는다. 모든 악은 홀로 있을 때 삼가지 않음에서 비롯되니, 마음속에서 올바르지 않은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하고 경계한다.


- 앉아서 글만 읽는 것을 쓸데없다. 독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일이 없으면 그만이겠지만, 일이 있을 땐 옳고 그름을 분간해서 합당하게 처리한 뒤 글을 읽는다.


- 부귀영화를 바라지 않는다. 일을 할 때 대충 편하게 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


- 해야 할 일은 모든 정성을 다하고, 하지 않아야 할 일은 마음속에서부터 끊는다.


- 불의한 일을 단 한 번, 무고한 사람을 단 한 명 죽여서 천하를 얻을 수 있다 하더라도 결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누가 나에게 악을 행하면 나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돌아본 뒤 그를 감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가족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변화하지 않는 것은 내 성의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니, 나 자신을 돌아본다.


- 몸에 질병이 있거나 밤에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아니면 눕지 않는다. 비스듬히 기대지도 않는다.


- 공부는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니 서두르지도 늦추지도 않는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11-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카네기, 워런 ...
가격비교



이 책을 읽는 데 정말 많은 기간이 걸린 것 같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계속 미루기도 했고, 여유 시간이 있었음에도 독서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3학년 2학기 동안 전공서적과 과제 관련 서적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읽은 책이 이것뿐이라는 것에 많이 반성한다.

이 책을 읽으면 나도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인문고전 독서를 정말 생활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재에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언제 인문고전 독서를 심도있게 해야하지라는 걱정과 의무감에 마음이 무겁기도 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마음이 조금은 답답하고 무겁지만, 내가 읽고 싶은 종류의 책과 인문고전 독서를 3:1 비율로라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중에 내가 아이를 낳으면 꼭 인문고전 독서를 제대로 시켜서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신사임당 같은 어머니가 될 것이다.


그 동안의 역사를 잘 모른다는 것 또한 반성을 하게 된다.

반성에 반성을 하게 만드는 책 T.T

이렇게 반성을 하므로써 나는 좀 더 나아지고 있겠지?

실천하자!


이 책에서 말하는 '변화' 역시 마찬가지다.

인문고전을 읽고서 변화하기를 바란다면 에디슨의 어머니가 치른 것 못지않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다름 아닌 자기 자신과 말이다.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처절한 자기투쟁이 뒤따르지 않는 인문고전 독서는 지식의 축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지식은 인간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삶의 근본적인 변화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가 있을 때 생겨난다.

다름 아닌 그 '지혜'를 갖는 것을 나는 인문고전 독서를 통한 '변화'라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의 진실에 눈을 뜨기 바란다.

새롭게 깨어나길 바란다.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

많이 늦긴 했지만, 희망의 태양은 아직 우리의 머리 위에 떠 있다.


인문고전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간절함과 사랑이다.

인문고전을 읽을 때 글자만 읽어서는 안 된다.

그 내용만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단면적인 책 읽기에 불과하다.

그 단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입체적인 독서로 넘어가야 한다.

진정한 독서는 인문고전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문장 뒤에 숨어 있는 천재의 정신을 만나는 것이다.

그 사실을 잘 이해해야 한다.

깨달음이 있는 책읽기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세상에는 인문고전을 좔좔 외우면서도 '너'나 '우리'는커녕 '나'도 나타나지 않은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인문고전 독서가들이 의외로 많다.

나는 처음에 그런 사람들을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지하게 연구해보았다. 내가 내린 결론은 그들에게는 '열망'이 없다는 것이다.

'나'와 '너'와 '우리'를 아름답고 지혜롭게 성장시켜서 세계를 보다 나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싶어하는 간절한 열망 말이다.

쉽게 말해서 그들은 가슴이 아닌 머리로 독서하는 사람들이었다.

한편으로 그들은 인문고전을 읽는 행위 자체를 무슨 대단한 지적 행위라도 되는 양 여기고, 인문고전을 통해 얻은 지식을 뽐내고 싶어서 안달하고, 인문고전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심하게 깔보는 공통점이 있었다.

내게 '그들'을 비판할 자격은 없지만 인문고전 저자들이 꿈꾼, 인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삶을 살지 않는 인문고전 독서가는 그 존재 자체로 위험할 수 있음을 알기에 '그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4. 위편삼절,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6. 통 할 때까지 사색하라

7.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라


사색을 기록하는 방법은 1)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따로 준비한 종이나 노트에 즉시 적는다, 2)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책의 여백에 즉시 적는다, 3) 책 한 장 또는 책 전체를 읽고 사색한 뒤 그것을 독후감식으로 적는다,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이다.



합성이벤트

jQuery의 사용자 정의 핸들러로 .toggle()과 .hover() 메서드가 있으며, 합성 이벤트 핸들러라고 부른다.


.toggle() 메서드

두 개 이상의 함수 인자를 가진다.

처음 클릭하면 첫 번째 함수가 실행, 두 번째 클릭하면 두 번째 함수가 실행된다.


.toggleClass() 메서드

클래스의 존재 유무를 검사해 자동으로 추가하거나 제거해준다.

$('#btn').toggleClass('hidden'); // hidden 클래스가 btn에 있으면 제거, 없으면 추가


.hover() 메서드

두 개의 함수를 인자로 가진다.

마우스 커서가 들어가면 첫 번째 함수가 실행, 커서가 벗어나면 두 번째 함수가 실행된다.

$('#btn').hover(function() {

$(this).addClass('hover');

}, function() {

$(this).removeClass('hover');

});


이벤트의 여행

페이지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면 DOM 전체 계층에 있는 모든 요소가 이벤트를 처리할 기회를 가진다.

반응에 대한 책임!


- 이벤트 캡처링

모든 것을 감싸고 있는 최상위 요소에게 이벤트가 처음으로 주어지고 그 후 연속해서 하위 요소로 전달된다.


- 이벤트 버블링

가장 낮은 자식 요소에 처음으로 전달되고, 반응 후 부모 요소에게 전파된다.


이벤트는 두 가지 과정 각각에 등록할 수 있다.

jQuery는 버블링 단계에 이벤트 핸들러를 등록한다. -> 첫 번째 이벤트 반응이 항상 최하위 특정 요소임을 보장받음


이벤트 버블링의 부작용

<div> <-  여기에 mouseout 이벤트 핸들러가 걸려 있는데

<a>test</a> <- 여기 커서를 벗어나면 mouseout 이벤트가 보내질 것이고, 버블링되어 div에 걸려있는 mouseout 이벤트 핸들러가 실행 될것이다.

</div>

원치 않는다! .mouseenter과 .mouseleave 이벤트는 개별적으로 연결되고, .hover()메서드로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진행 경로 수정하기 : 이벤트 객체

<div> <- 여기에 클릭하면 사라지게 이벤트 핸들러를 걸어놨는데,

<button>btn</button> <- 버튼 클릭하면 div가 사라진다. 이벤트 버블링 때문에!

</div>

이벤트 객체에 접근 할 수 있어야한다. -> 이벤트가 발생할 때 각 요소의 이벤트 핸들러로 넘겨지는 DOM 객체!

$(document).ready(function() {

$('#mydiv').click(function(event) { // 매개변수를 추가하면 된다. 이름은 자유.

if(event.target == this) {

$('.btn').toggleClass('hidden');

}

});

});

event 변수를 추가함으로써 핸들러에서 이벤트 객체를 사용할 수 있다.

event.target 프로러티를 사용하면 어느 이벤트가 처음으로 받은 요소인지(click 이벤트는 실제로 클릭된 요소) 알 수 있다.

this는 현재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는 DOM 요소이다.

이벤트를 받고 있는 애가 지금 처리하고 있는 mydiv일 때만(this) 버튼들을 숨긴다. 버튼을 누르면 안숨긴다.


.stopPropagatin() 메서드를 이용하여 이벤트 객체는 버블링 과정을 완전히 중단 할 수 있다.

기본 동작을 원치 않을 때 이벤트에 .preventDefault() 메서드를 호출하면 이벤트에 의해 기본 동작이 수행되는 일을 방지 할 수 있다. ->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ㅜㅜ


이벤트 위임

이 부분 잘 이해되지는 않는데, 버블링을 이용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기법이라는 것 같다.

이벤트 위임을 활용해서 하나의 요소가 다른 여러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핸들러를 추가할 수 있다.

성능과 관련해서 얘기하는 것 같다...;

.is()는 현재 jQuery 객체가 지정한 선택자 표현식을 만족시키는지 검ㄴ사, 선택자에 해당하는 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true 반환.


이벤트 핸들러 제거하기

.unbind() 메서드를 사용한다.

$('.btn').unbind('click');


이벤트 네임스페이스 -> 잘 모르겠으나, 함수를 나중에 쓰기 위함인듯.. bind('식별하고자하는 이벤트이름', function()');


이벤트 다시 바인딩하기

funciton 함수가 변수에 할당된 경우를 종종봤는데, 이게 도대체 다른 점이 무엇인가 생각했었는데, 핸들러에 함수에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었다.

var myfun = function(event) { ... };

나중에 이 함수를 다시 바인딩하고 싶을 때는 .bind('click', myfun); 이렇게 사용한다.

.one() 메서드는 이벤트 핸들러가 한 번만 호출된 후 바로 해제되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사용한다.

$('.btn').one('click',myfun);


사용자 상호작용 흉내 내기

실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벤트 핸들러 코드를 실행하고 싶을 때!

예로 페이지 로드할 때 원하는 객체에 click 이벤트가 실행된 상태에서 로드되길 원할 때!

$('.btn').trigger('click'); = $('.btn').click();


키보드 이벤트

종류 1. 키보드에 직접 반응하는 이벤트(keyup, keydown) - 어떤 키를 눌렀는지 알고 싶으면

종류 2. 텍스트 입력에 반응하는 이벤트(keypress) - 어떤 글자가 입력됐는지 알고 싶다면

키보드 이벤트 대상은 포커스를 가진 요소!

어떤 키를 눌렀는지 알기 위해 event 객체를 조사한다.

event.keyCode 프로퍼티는 눌려진 키에 대한 식별 값이 있 으며, 알파벳 키에 대해서 이 값은 대문자 ASCII 값이다.

그러므로 글자가 눌릴 때 매핑시키는 맵 또는 문자 객체를 만들어서 맵에 있는 확인하고, 그 값에 따라 이벤트 실행.

p.80

'개발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롬확장프로그램 개발  (0) 2013.01.12
2012. 12. 03. 학습일지(3장-01)  (0) 2012.12.03
2012. 11. 30. 학습일지(2장-02)  (0) 2012.11.30
2012. 11. 29. 학습일지(2장-01)  (0) 2012.11.30
2012. 11. 28. 학습일지(1장)  (0) 2012.11.29

3장은 이벤트 처리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합니당.

이벤트 처리란 jQuery 코드가 원하는 시점에 수행되게 하는 것!


페이지 로드 시점에 작업 수행하기


페이지가 로드될 때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이벤트에는

  1. $(document).ready() : DOM이 로드돼 사용할 준비가 끝나는 시점에 바로 호출. DOM 트리로 파싱되자마자 되기 때문에 다른 관련 파일(이미지 등)을 내려 받은 완료 상태와 상관없이 실행. (이미지와 높이와 너비 같은 속성을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2. window.onload : 모든 도큐먼트를 브라우저로 완전히 내려받은 뒤 발생. 모든 요소에 접근 가능.

가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여러 스크립트 사용하기

  • window.onload = doStuff; 하고 또 window.onload = doStuff2; 하면 처음 줄은 제거됨.
  • .onload 속성은 오로지 하나의 함수만 저장 가능
  • $(document).ready() : 여기에서 호출해 추가한 함수는 모두 내부의 큐에 추가되어 페이지가 로드될 때 등록된 모든 함수를 순서대로 실행

※ 함수의 참조 vs 호출

  • 함수를 핸들러에 할당할 때 괄호는 제외하고 함수 이름만 사용해야 함.
  • 괄호가 있으면 함수가 즉각 호출
  • 괄호가 없으면 참조만 하고 나중에 이 참조를 통해 사용 가능
※ 아래 두 코드는 같은 코드

 $(document).ready(function() {

     // ...

});

 $(function() {

     // ...

});


.ready() 콜백 함수에 인자 넘기기

  • 여러 라이브러리 사용시 $ 식별자 충돌 막으려면
  • jQuery.noConflict(); 을 호출하여 $에 대한 제어권을 놓아줌
  • 그러면 이제 $(document).ready() 가 아니라 jQuery(document).ready()라고 써야함
  • 하지만 콜백 함수는 jQuuery 객체 자체를 인자로 받을 수 있음
  • jQuery(document).ready(function($) { ... }); = jQuery(function($) { ... });
  • 이러면 내부에서도 $ 사용 가능!! 꺄!!

기본 이벤트


.bind() 메서드

  • DOM 이벤트에 행위자를 할당하는 역할
$(document).ready(function() {
   $('#switcher-large').bind('click', function() {
      $('body').addClass('large');
   });
});
  • 이러면 click 이벤트에 해당 function 할당ㅋ

이벤트 핸들러 컨텍스트

  • 이벤트 핸들러가 실행되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 this
  • 핸들러가 연결된 DOM 요소를 가리킴!!
  • $() 함수가 DOM 요소를 인자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this)를 사용하여 핸들러 연결된 DOM 요소에 이벤트 추가ㅋ
※ 리팩토링
  • 기존 코드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면서 좀 더 효과적인 방식으로 수행되게 코드를 개선하는 것을 의미
  • 리팩토링 잘하고 싶다 ㅎㅎㅎ
간소화된 이벤트
  • bind()와 같은 기능을 하면서도 짧게 기술!
  • .bind('click',function() { ... }); = .click(function() { ... } );
  • 그 외 : blur, change, dbclick, error, focus, keydown, keypress, keyup, load, mousedown, mousemove, resize, scroll, select .... 등등ㅋ


'개발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롬확장프로그램 개발  (0) 2013.01.12
2012.12.07 학습일지(3장-02)  (0) 2012.12.07
2012. 11. 30. 학습일지(2장-02)  (0) 2012.11.30
2012. 11. 29. 학습일지(2장-01)  (0) 2012.11.30
2012. 11. 28. 학습일지(1장)  (0) 2012.11.29

+ Recent posts